<2021.10.11.월> 아트빈
휴... 쓰다가 날려서 울면서 다시쓴다 ㅠㅠ
오늘의 운전연습 상대는 애새~!
이제 안무서운지 조수석에 얌전히 앉아있는다.
공휴일이라 그런가 차가 너무 막혔다.
주차장에서 바로 입구가 보인다.
주차장의 입출구는 따로 있으니 주의~
어제는 반팔을 입어도 더웠는데,
오늘은 긴팔을 입어도 춥다 ㅠㅠ
그래도 날이 선선해서 야외에 사람이 많았다.
육쪽마늘빵은 포장~
종류가 정말 많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당
고르기 너무 힘들어~
이걸보고 케이크는 2개 고르자고 정했다.
이렇게 고른 케이크2, 빵1
가장 맛있었던건 앙버터 프레즐이다!
팥이 부드럽고, 특히 버터가 너무 맛있었다.
파파야 타르트의 빵은 크로넛처럼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었는데, 파파야에서 쓴맛이 나서 아웃이었다 ㅠㅠ
레드벨벳 케이크도 맛은 있었지만, 스벅의 쫀득함이 아니라 카스테라같은 식감이어서 이것도 다 못먹었다.
인공 풀같은게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테이블간의 거리도 멀어서 안심이 되었다.
나는 아아, 애새는 시그니처인 블랙앤화이트를 주문했다. 블랙앤화이트는 약간 카페모카같은 느낌인데 맛이 새로웠다.
아아도 살짝 탄맛이 나지만 괜찮았다.
벽에 간간히 이렇게 글씨가 있는데, 포토존인듯 하다.
"당신의 오늘이 어제보다 빛나길"
cheers~
사실 캐스퍼 전시가 있다고 해서 왔던건데,
전시회 기간이 끝나서 캐스퍼는 주차장에서 볼 수 있었다.
기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