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없애기 오랜만에 내만요~ 냉동실에 있던 대패삼겹살에 서리가 끼어서 얼른 해치우기 위해 인덕션을 켰다. 7시부터 필테에 다녀왔기 때문에 매우 헝그리하지만 정신은 맑은 상태🐿 점심시간동안 요리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므로 미리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양념장 만들 재료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도 소스는 있다. 집앞의 슈퍼가 문을 아직 안열어서 큰길가의 마트까지 다녀왔다! 콩나물이 없어서 숙주를 데려왔다😎 쌈도 싸먹을 예정 숙주가 많았는데 사라졌습니다 얼려놓은 밥을 꺼내다가 떨궈서 용기가 깨졌다. 냉동실 정리를 한번 더 해야겠다 :) 저녁 또한 같은 메뉴.. 다음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