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일기 애새랑 서울, 청주는 많이 다녀봤지만 캐리어 여행은 처음 가본다! 새벽 3시에 알람맞춰놨는데 둘다 자연스럽게 끄고 30분에 화들짝 놀래면서 깸..... 👊 그리고 4시반에 나와서 6시까지 도착할 계획을 세월는데... 내가 버정에 핸드백을 두고 버스를 타버렸다^.^ 다행히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알아채고 달려가서 가방을 찾고 다음 버스를 탔는데, 눈앞에서 공항버스를 놓쳐버렸당 데헷-☆ 그래서 택시타고 슝슝~ 카택으로 새서울공원에서 인천공항까지 45,000정도 찍혔는데 아조씨가 밟아주셔서 만원 세이프했다 ㅎㅎ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고~ 새벽부터 사람이 많아서 깜짝놀랬다...! 진에어가 특히 많아보였던건 기분탓일까 수화물을 부치고 수속을 밟는데 두시간정도 걸린듯하다 ㅠㅠ 꼭두새벽부터 문을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