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워리 한마리 몰고가세요~🐶

함박눈이 오던 주, 집콕하는 유월이의 일상

wolny 2021. 1. 18. 16:54

<2021.01 ~ 둘째, 셋째주> 함박눈이 오던 주, 집콕하는 유월이의 일상🏠 

 

 

>>START<<

 

 

<2021.01.13 11:57AM>> 배추를 좋아하는 편

유워리는 달달한 배추만 먹는다.

 

<2021.01.13 11:57AM> 달다구리

와구와구

 

<2021.01.13 12:30PM> 루돌프네집

유월 : "학교가냐?"

 

<2021.01.09 8:29PM> 뭐가 그리 피곤했을까?

잡아가도 모르겠다. 

 

<2021.01.12 8:42PM> 자꾸 잘못했다는 루돌프

사실은 발꾸락 핥는중~

뿔이 얼굴만하네🤗

 

<2021.01.10 9:43PM> 베개를 빼앗겼다..

아가용 베개를 장만해야겠다.

 

<2021.01.10 9:35PM> 아무리봐도 사람같다.

🦉부엉이 시강🦉

 

<2021.01.10 9:36PM> 부엉이가 워리를 지켜준다.

1004

 

<2021.01.12 7:48AM>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러고있다..

나는 밑에 쭈구리고 있고...

워리 머리맡에 있는 귀여운 시바견

 

<2021.01.13 1:56PM> 동생 부산가기전 마지막 산책길

왠일로 자발적으로 산책을 시켰단다.

 

<2021.01.13 7:52PM> 힙스터 토깽이

사실 이옷은 눈도 가리고 뻣뻣해서 움직이기 힘들기때문에 워리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자주(JAJU)에서 산 토깽이옷.

 

<2021.01.13 7:52PM> 토깽이의 뒷태

옷이 너무 커서 옷핀으로 잡아줘야한다.

 

<2021.01.09 3:35PM> 샤워하고 물기 닦는중

물기가 몸에 남아있는게 싫은지 어릴때부터 있던 워리의 습관

 

<2021.01.09 3:35PM> 닦다가 눈마주침..

누가 쳐다보는걸 들키면 갑자기 현타오는지 멈춘다.

 

<2021.01.09 3:35PM> 수영 연습중

이리저리 꼼꼼하게 닦자~

 

<2021.01.16 4:46PM> 가지런한 이빨

가끔 저렇게 입을 벌리고 잔다.

손가락 넣어보고싶게

\( ̄︶ ̄*\))

 

<2021.01.16 4:45PM> 엄마와 함께 잠을

발라당~

 

<2021.01.17 10:24AM> 맹수

물먹고 슬슬 닦을 준비하는 맹수

 

<2021.01.17 10:24PM> 걸레질은 이렇게 하란말이야

다음 훈련은 걸레질이 될 것 같다.

 

<2021.01.17 10:24PM> ddongo open!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경계🔥 경계🔥

 

<2021.01.17 10:24PM> 늠름하네

누구야?

 

<2021.01.17 10:24PM> 돈고가 더 커졌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뜻.

 

<2021.01.17 2:31PM> 아빠 어깨를 밟고 올라갔지만 내려오는 법은 모른다.

내려줄까말까~

 

<2021.01.18 1:23PM> 똬리

푸우 하이~🙋‍♀️

 

<2021.01.24PM> 뭐가 불만일까?

강아지가 흰자를 보일 때는 원하는거 안해줄때, 잘못했을때..

지금은 전자인거같다.

 

<2021.01.17 4:43PM> 빵긋빵긋

하루종일 자고 또 잠이 온단다.

 

<2021.01.17 4:42PM> 사경을 헤매는중..

가지말라구?

 

<2021.01.17 4:43PM> 왕방울 눈

기지개 펴고 가실게여~

 

<2021.01.17 4:43PM> 발라당

이렇게 말똥말똥하게 눈을 맞춰주면 묵은 피로가 싹 날아간다.

그러고선 아무말 없이 빤히 쳐다본다.

할말있니 워라?

 

 

 

눈이 녹으면 산책하러 가자 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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