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일> 서울앵무섀
마녀와 마라탕을 먹고 내가 가고싶었던 퀸아망 맛집으로 고고~
멀리도 간다고 또 어찌나 썽을 내던지 ㅠ0ㅠ
[카카오맵] 서울앵무새
서울 성동구 서울숲9길 3 지하 1~2층 (성수동1가)
http://kko.to/rZTethP4B
화려한 외벽에 웨이팅 줄을 보고 바로 찾았다!
마녀에게 기다려보자고 졸랐다😚
내 앞에 서있지 말랬지
웨이팅하는데 고생하신다며 주신 차(tea)
상큼한 과일향 나는데 뭘까~
한 15분 웨이팅하고 들어온 것 같다.
무슨 티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발견해부렀다.
미안... 디저트보느라 너넬 못봤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
시그니처는 초코랑 얼그레이라고 한다.
얼그레이와 말차 고민하다 얼그레이 겟
앵무앵무
여기도 있었네!!
기본적으로 이렇게 종이 포장지에 포장해주신다.
비닐은 100원 추가염~
빨리 먹고싶어서 다급한 히민이의 손...
우리 포크 없어서 못머걸...
크림이 없으면 저런모양이라고 실망하는 마녀..
(근데 집가서 먹자마자 극찬함)
집에와서 보니 비쥬얼이 그냥 그래서 흥미가 떨어졌는데...
웬걸!!@ 너무 맛있당
안에 있는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너무맛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