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바야흐로 1월의 마지막날... 부모님이 외출하시고, 나도 약속때문에 나가야해서 워리가 혼자 6시간 넘게 있어야 할 판이었다. 그 때 나타난 구세주! 🦕은하수빌 302호 괴물🦖 유워라 안녕...👋 곧 데리러 올게...!워리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강도... 금방올게.. 조금만 참아 워라🥲유월이 뭐해? 라고 물으니 내가 간줄도 모르고 잘 놀고있다고 한다.유월이 뭐해? 라고 다시 물으니 인생샷을 건져주었다. 란히 나이스샷~📸유월이 뭐해? 라고 또 물으니 테이블에 있는 간식 달라고 보챈단다. 테이블에 있는 하찮은 손이 너무 귀엽다. 🤤사진을 하루에 한장씩 보내준다는 강도란히..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거 한장 받았다. 고오맙다.너무 짜잉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