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3

302호 괴물에게 납치된 유월이

🐶 때는 바야흐로 1월의 마지막날... 부모님이 외출하시고, 나도 약속때문에 나가야해서 워리가 혼자 6시간 넘게 있어야 할 판이었다. 그 때 나타난 구세주! 🦕은하수빌 302호 괴물🦖 유워라 안녕...👋 곧 데리러 올게...!워리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강도... 금방올게.. 조금만 참아 워라🥲유월이 뭐해? 라고 물으니 내가 간줄도 모르고 잘 놀고있다고 한다.유월이 뭐해? 라고 다시 물으니 인생샷을 건져주었다. 란히 나이스샷~📸유월이 뭐해? 라고 또 물으니 테이블에 있는 간식 달라고 보챈단다. 테이블에 있는 하찮은 손이 너무 귀엽다. 🤤사진을 하루에 한장씩 보내준다는 강도란히..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거 한장 받았다. 고오맙다.너무 짜잉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걸 구경할사람🍒

워리는 가오나시일까? 자다가 옷도 다 벗겨지고~ 입혀주니까 잔다 일어나서 배를 쓰다듬으면 발라당 뒤집는 워리 ♪(´▽`) 승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물개컷📸 (by.아빠) 눈이 어쩜 저리 크고 말똥할까? "유워리 잡으러 가자~" 하면 자기 집으로 냅다 달린다. 그리고 관심을 안주면 이렇게 졸고 있다😙 저녁에 갑자기 결성된 베라크루 :) 수영이랑 아슈크림, 와플을 사서 집에 왔당 눈이 안녹아서 발바닥이 시린지,, 자꾸 안아달라고 보챈다(백만번 안아줘야지) 준비만 하면 귀신같이 알고 쫓아와서 엄마가 안고있는중~ 가긴갈건데, 기다려!🎇🎇 스카프는 아빠가 유워리 감기걸리지 말라고 둘러주었다. 오늘의 운전기사 나야나~ 여기 마트는 반려견 출입금지라 차에서 기다리는중😥 이사람들 언제오나~ 올때까지 쳐다본다... 쫓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