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0> 성수연방
<2021.01.20 5:11PM> 성수역 도착쿠

<2021.01.20 5:15PM> 찾았다 요놈

<2021.01.20 5:29> 여러 상점들이 모여있는 복합주택이다.

<2021.01.20 5:15PM> 쿠시범..?

<2021.01.20 5:16PM> 띵굴띵굴 띵굴스토어

<2021.01.20 5:17> 옷과 소품들

<2021.01.20 5:18PM> 커피잔들 cheers!

<2021.01.20 5:18PM> 스마일

<2021.01.20 5:19PM> 향초들

<2021.01.20 5:19PM> 눈돌아간다

<2021.01.20 5:20PM> 주방용품

<2021.01.20 5:20PM> 탐나는 고무장갑

<2021.01.20 5:20PM> MC몽이 쓰던 안경인가..?

<2021.01.20 5:21PM> wow

<2021.01.20 5:22PM> 유기농 차단거리

<2021.01.20 5:28PM> 카라멜의 종류가 많다.

<2021.01.20 5:28PM> 메뉴판

<2021.01.20 5:28PM> 겟츄

<2021.01.20 5:30PM> 입성

<2021.01.20 5:31PM> 책이 종류별로 있다.

<2021.01.20 5:31PM> 티백+책갈피

<2021.01.20 5:33PM> 컵도있다

<2021.01.20 5:38PM> Earl Grey Tea : Dog
세니랑 안녕하고 히민이 퇴근할 때까지 1시간정도가 남았다.
혼자서도 잘 놀 예정이다.
렛츠고~🐔🐴🦓🐸🐼

히민이네 깽판치러 가려했으나...
이성을 찾고 성수연방이라는 곳에 구경을 가기로 했다.

역에서 10분도 안걸린 것 같다.


뭔가 맛있어보이는 밥집이다.
친구가 있었다면.. 들어갔을텐데😥
"띵굴 스토어"


처음엔 옷가게인줄 알고 들어왔다.

커피잔을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짐이 될 것 같아 패스하기로 했다.

소주잔과 소주잔받침 스마일
다음번에 오면 꼭 데려와야겠다.

히민이 집들이 선물로 사갈까 고민했지만..
뺨맞고 한강가서 눈흘길 것 같아 참았다.

🙄





하지만 이곳엔 아쉽게도.. 나의 지갑을 열만한 물건이 없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인덱스 카라멜"

친절하게 카라멜별로 설명을 해주신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가격이 착하진 않은 것 같다..

코코아밀크가 품절인 관계로
코코아, 말차, 얼그레이, 쥬쥬베를 샀다.
쥬쥬베는 대추맛으로 할머니 드리려고 샀는데 못드렸다.
"아크앤북"

계단옆에 창문으로 들어갈 뻔 했다.

책 뿐만 아니라 노트, 엽서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마신 티백의 티태그는 책갈피로 재사용!
하지만.. 나는 물에 젖어서 재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먹고 마시고 그릇하다

내가산 얼그레이 티백~
강아지 그림은 이거 하나뿐이라 유월이 보여주려 샀다.
늠름한 허스키로!
이제 히민이를 만나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