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ut certain happiness for myself

2023.08.14(월) 다이노탱 팝업스토어 in 여의도 더현대 다이노탱! 쿼카! 대학교때 샀던 필통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겨 방문하게 된 다이노탱 팝업 📸 마침 휴가를 내기도 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던 나의 미스테잌.. ☆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웨이팅의 도시 서울.. 그리고 웨이팅 약 80분이라면서 실시간 확인하기 들어가면 1시간 30분 뜨고 절대 줄어들지 않는다 🥲 (그냥 참고용이라규 함) 결과적으로는 3시간 30분만에 입-장! 그전에... 기다리는동안 뭘했냐며는..지하1층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카이센동이 제일 땡겨서 먹으러갔다~ 잘게 다진 회, 오이시🥹길가다가 맛있어보여서 골랐는데, 1994 양과점의 팝업이었다! 황치즈맛 골랐는데 너무 짜서 내 입맛엔 맞지 않았던 기억이...🥲3시간 반을 기다린 ..

고터로 집합 일상 블로그 글을 쓴지 이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이 글도 그닥 긴 에피소드도 아니어서 쓸 생각이 있던건 아니었지만... 오늘만난 두명의 친구들이 블로그에 내 흉을 볼걸 생각하니 배가 뒤틀려서 써보려고 한다! ~시작~ 오늘은 청주에 가는날!유월이가 중성화수술을 해서 고생할 때 갔다가 처음 가는거라 두근두근하당 싱가포르 여행을 위해 집에서 가져온 캐리어를 반납해야되므로... 아침부터 땀을 뺐다 ㅠㅡㅠ 🥺휜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근🥺팀원분 댁에 맡기면서 카야쨈을 쥐여드리려했는데, 거기까지 가기도 너무 힘들었다^^ 결국 자본으로 해결-! 큰 사물함은 기본요금 4000원에 시간당 1000원꼴이었는데 출근하고 와보니 만천원 나와벌인... 빠퇴하고 카야쨈을 하사하기 위해 망나니 두명을 고터로 집합시켰다...

이태원 클라스 원래는 남산에 가보고 싶었는데.. 히민이가 쓰러질 것 같아서 봐줬다. 길가다 신기한 곰돌이가 있어서 잠깐 멈췄다. 차우차우인가? 첫타자는 ~ 디파운드 단돈 21,000에 모십니다~ 누가 여기 파우치 들고다니던거 같은데... 내취향은 아니니 pass~! NONFICTION 드디어 찾았다! 오는길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가게들이 많아서 들렀었는데, 사진은 생략했당 어후 또 올라갈 생각에 아찔하네; 전사지를 붙인 접시🫓 애들은 이쁘다는데.. 사실 난 잘 모르겠다😛 난해한 미술의 세계 세니가 도자기공방에 갈 때 참고했다던 컵 확실히 이뿌다 사색에서 산 샌들인데, 발이 쓸려서 너무 아프다... 향이 굿 향수가 내 이목을 끌었지만.. 가격을 보고 내려놓았다^-^ 다음에 다시 만나장 멍멍팔팔 팝업스토어 길..

란히와의 저녁 할무니댁에 다녀와서 란히와 저녁을 함께했다. 어제 동생 생일이어서 엄마가 해준 밥 갈비찜, 미역국, 나물들... 오늘에서야 먹는다.전에 홈플러스 산책갔을때 란히가 산 감자칩. 솔직히 너무 짜다... 트러플맛은 적당히 단짠인데 이건 너무짜짠짠란히가 갑자기 초콜릿이 먹고싶대서 편의점에 갔다가 집앞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 게시판이 있는데, 나는 허쉬 초코바가 먹고싶다고 썼다🙃우산을 털었는데 웁쓰 란히가 있었네~오늘 함께할 스넥들오늘은 너로 정했다. Silka는 밀카 짝퉁같기더하고.. 좀 설탕 단맛? GURME라는 과자도 생각보다 별로였다.초코는 이런느낌..? 초등학교때 문구점에서 샀던 하트모양 초콜릿 같은 맛🧐

할무니댁 동생이 집에 온김에 할무니댁에 가기로 했다. 오늘의 운전기사 나야나~ 요즘들어 운전연습을 자주 하고 있다.평면 주차를 거의 처음해봤다. 전진 후진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마트에 반려동물 출입금지여서 내가 데리고 기다렸다. 다들 어디갔냐며 끙끙거리는 워리🤱삼겹살, 항정살, 막창 특히 저 삶은 막창은 큰아빠가 추천해줬는데 기가막히게 맛있다. 🔪껍데기를 위한 간장소스 재료 : 간장2 + 올리고당1 + 매실액1돼지 껍데기의 잡내를 없애고 연하게 하기 위해 된장, 통마늘을 넣고 삶았다. (월계수잎, 생강 등의 재료를 더 넣어야함)삶은 껍데기에 간장소스를 버무린 후 굽는다.오는길 역시 내가 운전했다. 기름도 넣어봤는데 휘발유 경유를 잘못넣을뻔~주유를 하면 인형뽑기권을 한장 준다. 시도했지만..

감금 4일째 재택으로 집에만 박혀있다보니 란히와 함께하게 되었다. 그렇게 올드보이 감금 4일째... 몸이 근질근질하다. 도니스토리🐷가 갑자기 설문을 해달란다. 얼탱이 없어서 표본 흐려버리기~생에 두번째 알볼로 핏자 with 고란히 전에 먹었던 메뉴에 비해 soso한 맛 정말 쏘쏘해서 생각나지 않는 맛란히의 몇 없는 장기중 하나인 김치전~ 백종원 레시피라는데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맛🕺뒤에는 1차 김치전 다먹고 무심천까지 산책을 다녀왔다^0^사진을 안주니 캡쳐해왔다. 열심히 달려갔다오니 11시네~무심천 옆에있는 홈플러스에서 장보기🍭 오늘은 조금만 사와봤다.가는길에 사색에서 주문했던 샌들도 찾아왔다. 여름을 부탁해~ (란히가 발의 30%이상 내보이지 말라며 앞을 게워버리겠단다) 🍙즐거운 하루🍙

우리집 힘든 이주일이었다.🥲 건강한 채소를 손질합니다.🥗황토 벽돌^_^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원래는 저쪽에 침대를 놓을 생각이었는데, 자꾸 가루가 떨어져서 반대쪽으로 옮겼다.재택 1일차 근강한 한끼! 에너지를 비축한다.근강한 저녁! 닭가슴살 슬라이스를 구우니 참 맛있다.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에어프라이어가 왔다. 오븐처럼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집앞에 있는 스콘 맛집🧈 점심으로 먹으려고 호다닥 다녀왔다.비엔나와 편마늘을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돌리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 다른 끼니도 이와 다를게 없었다.. 이마트 장보기에서 너무 많이 주문해서.. 지겹도록 양상추와 반찬들을 먹었다. 주말이 되자마자 집으로 도망🕺청주에서의 요양이 끝나고 시바와 함께 다시 돌아가는중... 버스 아저씨가 ..

니가사는그집2🛖 돌아온 니가사는그집2! 강남에서 제일 가까운 히민이네로 2차를 갔다. (참고로 3탄은 련조네다)왠진 모르지만 한껏 흥이난 히민이. 그렇게 오지 말라더니 내심 우리가 집에 와주길 바랬나보다🌝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집도 한시간이 걸렸다. 그냥 집에 갈걸 그랬나..집앞에서 한껏 흥이난 히민 인생샷을 찍어주었지만 원본은 줄 수 없다.커먼맥걸리를 고르는 친구들드디어 들어가보는 히민이네 신축 건물! 문앞에 똥싸질러야지~어디 어디서 자라며 지휘해주는 히민 그리고 쫓겨난 뮤뮤(고양이 인형) 휴.. 하마터면 진짜 죽일뻔했다. 워워 나대지마 손가락아👈히민이가 슬리퍼 나 준다고 했는데 깜빡하고 두고왔다 헤헷Made by 히민 설탕이 보이는 크로플자다말고 이빨 빨래하는 아지매 다음날우리 옷을..

망원동 어제 더현대에서 샀던 인센스스틱을 꽂을 홀더를 사기위해 소품샵투어를 하기로 했다. 새벽에 세니랑 어디갈지 찾았는데, 세니가 부리나케 찾더니 잠들어버렸다. 오늘 포스팅은 역대급으로 길 예정🤧 [카카오맵] 서울 마포구 망원동 http://kko.to/MSiRUgUDo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플리마켓 WARMGREY TAIL OBJECT RECYCLE MOOD(휴무) 수바코 ZERO SPACE 포롱포롱 잡화점 그냥, 점례(애견용품, 간식) 브라와 망원만물 ⭐️플리마켓⭐️꺅아.. 족발이..🤦‍♀️세니가 전에 선물해줬던 친구들이 여기에도! ⭐️WARMGREY TAIL⭐️세니가 유투브를 보고와서 가자고 땡깡부린 곳. 엽서나 포스터 위주의 소품샵이라 나의 이목을 끌지는 ..

니가 사는 그집 하루종일 걷다가 녹초가 되어 도착한 집⛺️ 오르막까지 오르려니까 기절하는줄 알았다. 참을인 30번을 새기고 발을 뗐다.혼자 다니면 무섭긴 하겠다..손님은 왕인데 업어주지 않겠다는 매정한 세니쉐어하우스의 인식이 좋아졌다. 너무 맘에든다.거실에서 신는 슬리퍼를 신어보았다. 그대로 집으로 신고갈걸만점따라다랏따~안주는 트러플감자칩과 포스틱+케찹갑자기 빵터져서 우는 세니🙈 고개를 들라손님에게 멸균수를 뿌리는 집주인. 내다 버리든가 해야지🥲벌써 잘준비를 하는 집주인... 히민이한테 전화를 해보니 화가 잔뜩나있다. 내심 세니네 오고싶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