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세니네집

wolny 2021. 3. 8. 03:56

<2021.03.06.토> 니가 사는 그집


하루종일 걷다가 녹초가 되어 도착한 집⛺️
오르막까지 오르려니까 기절하는줄 알았다.

<2021.03.06 10:20PM> 오르막1

참을인 30번을 새기고 발을 뗐다.

<2021.03.06 10:24PM> 무쩡

혼자 다니면 무섭긴 하겠다..

<2021.03.06 10:24PM> 오르막2

손님은 왕인데 업어주지 않겠다는 매정한 세니

<2021.03.06 10:26PM> 올라가는중

쉐어하우스의 인식이 좋아졌다.
너무 맘에든다.

<2021.03.06 10:26PM> 피글렛

거실에서 신는 슬리퍼를 신어보았다.
그대로 집으로 신고갈걸

<2021.03.06 10:26PM> 2층

만점

<2021.03.06 10:26PM> 똑똑

따라다랏따~

<2021.03.06 10:45PM> 3차

안주는 트러플감자칩과 포스틱+케찹

<2021.03.06 11:52PM> 울어?

갑자기 빵터져서 우는 세니🙈
고개를 들라

<2021.03.06 12:27AM> 공격

손님에게 멸균수를 뿌리는 집주인.
내다 버리든가 해야지🥲

<2021.03.06 12:30AM> 굿밤

벌써 잘준비를 하는 집주인...
히민이한테 전화를 해보니 화가 잔뜩나있다.
내심 세니네 오고싶었나보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무니댁  (0) 2021.04.04
란히와의 하루  (0) 2021.04.02
우리집, 일상  (0) 2021.03.27
히민이네집  (0) 2021.03.18
망원동 소품샵 투어  (1)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