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우리집, 일상

wolny 2021. 3. 27. 23:06

<2021.03.12 ~ 26> 우리집


힘든 이주일이었다.🥲

<2021.03.14 6:10PM> 일용할 식량

건강한 채소를 손질합니다.🥗

<2021.03.14 8:27PM> 우리집의 시그니처

황토 벽돌^_^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원래는 저쪽에 침대를 놓을 생각이었는데,
자꾸 가루가 떨어져서 반대쪽으로 옮겼다.

<2021.03.16 12:21PM> 점심

재택 1일차 근강한 한끼!
에너지를 비축한다.

<2021.03.16 7:28PM> 저녁

근강한 저녁!
닭가슴살 슬라이스를 구우니 참 맛있다.

<2021.03.16 9:46PM> 에어프라이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에어프라이어가 왔다.
오븐처럼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2021.03.17 1:04PM> 헤이 스콘

집앞에 있는 스콘 맛집🧈
점심으로 먹으려고 호다닥 다녀왔다.

<2021.03.17 6:19PM> 저녁

비엔나와 편마늘을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돌리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

다른 끼니도 이와 다를게 없었다..
이마트 장보기에서 너무 많이 주문해서..
지겹도록 양상추와 반찬들을 먹었다.

주말이 되자마자 집으로 도망🕺

<2021.03.21 2:52PM> 시바와 함께

청주에서의 요양이 끝나고
시바와 함께 다시 돌아가는중...
버스 아저씨가 요금 두번 내야되는거 아니냐고 농담을 하셨다 ㅎ0ㅎ

<2021.03.21 5:33PM> 웁쓰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청주 다이소에서 병을 공수해왔는데, 바로 깨져버렸다...💆
앞으로 다이소 유리는 소독 안하고 사용하는걸로..

<2021.03.21 5:39PM> 봉인

테이프가 없어서 마스킹테이프로 봉.인.

<2021.03.21 7:42PM> 계란 지옥

이마트 장보기로 계란을 한판이나 사서
일주일 저녁이 계란이 되어버렸다..
몸에서 알나오겠네

<2021.03.22 11:46PM> 마에스트로

잘부탁해. 나의 아기 펭귄🐧

<2021.03.24 7:18PM> 와웅

퇴근길에 발견한 봄🌸

<2021.03.25 6:49PM> 저녁

사내카페에서 털어온 저녁!
귀멸의 칼날과 함께~

<2021.03.25 6:49PM> 감자빵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사왔다.🌚

금요일
새벽 5시에 옆집 여자가 핸드폰 빌려달라고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잠을 설쳤다.
앞으로 그집에 정을 더 못붙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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