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3.토> 란히와의 저녁
할무니댁에 다녀와서 란히와 저녁을 함께했다.

어제 동생 생일이어서 엄마가 해준 밥
갈비찜, 미역국, 나물들...
오늘에서야 먹는다.

전에 홈플러스 산책갔을때 란히가 산 감자칩.
솔직히 너무 짜다...
트러플맛은 적당히 단짠인데 이건 너무짜

짠짠

란히가 갑자기 초콜릿이 먹고싶대서 편의점에 갔다가 집앞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
게시판이 있는데,
나는 허쉬 초코바가 먹고싶다고 썼다🙃

우산을 털었는데 웁쓰
란히가 있었네~

오늘 함께할 스넥들

오늘은 너로 정했다.
Silka는 밀카 짝퉁같기더하고.. 좀 설탕 단맛?
GURME라는 과자도 생각보다 별로였다.

초코는 이런느낌..?
초등학교때 문구점에서 샀던 하트모양 초콜릿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