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일> 워리의 나들이
아침부터 란히랑 투썸에 갔다가 오느라
워리 혼자 집에 오래있었는데,
그것마저 불만인 워리...
😢
충대로 산책을 가기로 했다!

나가자~👻

아련한 말티즈

계단은 위험하니까 안아서 내려가자

워리가 좋아하는 나무🌳

신나서 달려간다.

아스팔트보다 흙길을 좋아하는 워리

여기는 농대 옆 숲길🌲

오늘은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워리가 날아갈뻔했다.

위풍당당한 워리

꼬리인가 도넛인가🥨

청순해요

산책중 정면샷은 건지기 힘들다.

이럴때보면 영락없는 맹수다.

도망가!

오래걸으니 슬슬 헥헥거린다.
그래도 안아달라고 하지 않는걸 보니
오늘 산책이 썩 마음에 들었나보다.

워리의 웃는모습도 희귀템이다.

발이 보이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는 기둥

1분만에 끝난 용건

솔못에 관심을 보이더니
너무 높아서 무서운가보다.

흥미 끝

날이 좋으니 산책나온 가족들이 많았다.

길가다말고 언니가 잘 따라오는지 확인해주는
1004😇

푸들친구 등장에 경계를 풀지 못하는 워리.
친구가 가고 나서야 짖는다..

하루중 제일 신난 워리

흙을 찾는다.

집에 가기싫어서 또 나가자고 보챈다..

정말 갈거냐고 자꾸 되묻는다.

샤워를 싫어하는 워리에게 보상으로 닭가슴살을 하사했다.
맛있게 잘 먹어주는 워리!
한입에 세개씩 허버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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