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토> 엄마,아빠와
아침일찍부터 괴산에 나들이 간다고
자는 나를 두고 모두가 떠났다.
유월이 너마저...

엄마가 냉이를 손질하느라 안놀아준다고
시위하는중이다.
시위가 통했는지, 다음날 엄마, 아빠가
유월이를 데리고 산책하러 갔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워리😢

산책하라고 내려주니까 도망간댄다..
목줄이 없으면 바로 잃어버릴 것 같다.

엄마는 리드줄을 두개 연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 아빠, 워리의 쓰리샷📸

똥꼬발랄

털보아저씨가 무서운 워리

눈을 왜 그렇게 떠...

얼른 산책 가자..

이제 체념한 것 같다..

뭐가 궁금해?

은행걸과 한컷

얼른 산책이나 하자구

흐즈믈르그..

아휴

먼산

아부지랑 은행길에서 한컷📸
유월이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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